사진가 임상섭과 시인 남궁선이 진행했던 시와 사진을 조화롭게 결합한 전시 한 사람을 위한 끌림이 부천의 아리솔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두 작가가 공동으로 기획했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물이다.
지난 5월부터 인천경기지역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진가의 사진창작과 시인의 시창작 교육을 교차 진행하며 개인의 감성을 시와 사진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각자에게 끌리는 감성을 인지하고 이를 사진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또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시를 창작하였다. 참여자들은 6개월이 넘는 수업 과정을 통해 생애전환기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개인으로서의 자존감을 다시 회복하는 동기를 얻었으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예술적 자아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북콘서트 : 개인별 창작 시 발표
김기희
김기희
김연숙
김연숙
김혜영
김혜영
나혜영
나혜영
박찬헌
박찬헌
송재민
송재민
심혜정
심혜정
안주현
안주현
양성호
양성호
이명표
이명표
이민숙
이민숙
이윤주
이윤주
장해경
장해경
지미덕
지미덕
한은진
한은진
황규녀
황규녀
남궁선 시인
남궁선 시인
임상섭 사진가
임상섭 사진가
북콘서트 축하공연 : 거리의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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