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사진디자인그룹과 임상섭이 진행했던 부평구 독거노년층에 대한 인터뷰와 사진을 활용한 기록사업의 결과물이다. 사진가 임상섭은 사진디자인그룹과 함께 지난 22년 겨울부터 부평구 지역 내의 독거 노년층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16명의 독거노인을 기록해왔다. 작가는 이번 작업에 있어 독거노인에 대한 기록이 너무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그의 이번 전시는 재개발로 인해 집을 빼앗기고 폐지를 모으는 노인에서부터 화려한 경력과 재력의 부동산 사장님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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