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클래식 라이브 사진 콘서트! "회복의 시간"
■ 장소 : 인천아트플렛폼(B동 메인전시장)
■ 날짜 : 8월 19일 ~ 26일   
■ 공연 : 8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C동 공연장)
■ 기획 : 임상섭    
■ 주최 : 파란사진 (공연:위드어스 예술단)

■ 작가 ; 강은희 김옥자 배승자 서은숙 안정배 유희영 윤지한 이경화 이수연 전예순 정수영 최신만 한상표
인천의 문화 중심지인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사진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전시가 열려 사진계와 공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란사진(임상섭)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사진콘서트 “회복의 시간”이란 타이틀로 전시되는데, 팬데믹에 지친 대중들에게 사진의 아름다움 칼라와 클래식의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 잠시나마 예전의 일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것이다. 
사진작품들은 인천과 부천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진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미터에 육박하는 초대영 작품에서부터 30센티의 아담한 크기의 작품까지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참여작가 : 강은희, 김옥자, 배승자, 서은숙, 안정배, 유희영, 윤지한, 이경화, 이수연, 전예순, 정수영, 최신만, 한상표)
클래식 공연은 인천 유수의 클래식 공연 전문팀인 위드어스 예술단의 “목관 앙상블” 팀과 “인천클라리넷 앙상블” 이렇게 두 팀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연에 연주되는 클래식 위드어스 예술단의 대표인 김성민 음악가가 작가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떠오르는 선율에 맞추어 선곡된 곡들이며, 곡이 라이브로 공연되는 동안 무대 뒤로 초대형 스크린에 그 음악과 짝지어진 사진가들의 작품이 슬라이드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사진과 클래식과의 결합을 시도한 것이 높게 평가받아 인천문화재단에서도 지원해주는 전시이다. 
무더위와 팬데믹에 지친 마음에 회복의 시간을 선물해줄 [클래식 라이브 사진콘서트 “회복의 시간”]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공연 관람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예약제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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