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사진 특별기획 디지털 회화 소품전 Digital-Graphy
전시 제목 : 디지털 회화 소품전 : Digital-Graphy
전시 장소 : 선광문화재단
전시 날짜 : 7월 9일 ~ 15일
전시 기획 : 임상섭(파란사진)
전시 작가 : 하재완, 황경자, 정수영, 전태언, 이종순, 연경숙, 강경자, 윤헌영, 안정배, 김채이, 이경화, 연경숙
이번 전시는 디지털 테크닉을 이용해 회화적인 이미지를 제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파란사진의 기획을 통해 모인 작가들이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모두가 사진을 통해 삶의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으며, 또 다른 자아를 이루는 수단으로 사진을 잘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로써의 사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진가들이다. 디지털 테크닉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자신만의 또 다른 스타일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다. 
전시에 출품하는 작품들은 모두 30~ 40cm 정도의 크기로 작게 제작되었데, 이는 전시 이후 작품을 구입하거나 선물하는데 부담이 없게끔 소품으로 만들어 작가와 관람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전략이다. 
 
Digital-Graphy라는 용어는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이미지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DSLR을 이용해 취득한 데이터를 나름의 미학적 구상으로 가공하고 질감이 두드러진 캔버스와 거친 종이에 출력한 작품들에 어울리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강경자
강경자
김채이
김채이
안정배
안정배
연경숙
연경숙
윤헌영
윤헌영
이경화
이경화
이종순
이종순
전태언
전태언
정수영
정수영
하재완
하재완
황경자
황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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